[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과도한 업무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꿀잠’이다. 이에 맞춰 수면산업, 이른바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급속히 확대됐다.
실제 관련 연구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슬리포노믹스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해당 시장이 2016년 20조원을 넘었고 일본에서도 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보다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가 수입 매트리스 입문자를 위한 정보를 소개해 화제다.
WMDK에 따르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단연 씰리 매트리스 종류다. WMDK에서 인기 있는 씰리 매트리스로는 크게 리스폰스 시리즈 H5 타이트탑과 필로우탑, 크라운 쥬얼의 체리오팔, 제네바루비, 브리타니아실버, 크라운에스테이트가 있다. 같은 브랜드더라도 필로우탑 유무와 컴포트레벨에 따라서 느껴지는 느낌이 크게 다르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미국에서 보다 인기 있는 스턴스앤포스터에는 크게 4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에스테이트,럭스에스테이트,하이브리드,리저브 까지 있지만 내부 상세 스펙에 따라서 세분화 될 수 있다.
에스테이트중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F4 등급의 스카보로 펌,플러쉬 2가지 종류를 포함하여, 럭스에스테이트 중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XE8 트레일우드 필로우탑 제품을 WMDK 전국 11곳 매장에서 느껴볼 수가 있다.
사실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이 가장 중요하기에 글로 제품을 설명하면 크게 실감이 나지 않는 것 중 하나다. 이에 WMDK는 지난 10여년의 노하우와 미국 전문 수면협회(SSG) 회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 매트리스 선택 가이드북”을 소개해 보다 편안한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WMDK 관계자는 “보다 나은 삶,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안한 삶에 있어서 필수적인 수면에 대한 관심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데 있어 매트리스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정보가 부족한 편인 만큼, 오랜 판매 노하우를 갖춘 매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WMDK는 현지가 기획전을 통해 대표 수입 매트리스인 씰리리스폰스와 씰리 크라운쥬얼 그리고 스턴스앤포스터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WMDK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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