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블러바드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퀸즈블러바드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행사가 개최되었다.

 

‘2018 MAEBONG END YEAR PARTY’(2018 매봉, 송년의 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리또 등 멕시칸음식으로 최근 강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퀸즈블러바드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놀자!’라는 행사 주제로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를 통해 2018년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유쾌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리단길’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도곡동 카페거리의 젊고 특색 있는 레스토랑 중 한곳인 퀸즈블러바드를 중심으로 엔투라지바버샵, 더 름, 네모오징어, 팹스트 블루리본 비어, 스테이골드, 스튜디오쌤, 원스타 올스패션드 버거, 모노키친 과의 협업으로 개최되었다.

 

‘2018 MAEBONG END YEAR PARTY’에서는 이번행사를 함께한 각 레스토랑의 다양한 음식들과 음료를 즐기며 무료 바버 커트, 다트게임 등 다양한 놀거리로 흥겨움을 더하였고, 그중 각 업체에서 준비한 선물로 진행된 럭키드로우 에서는 10여 가지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하며, 퀸즈블러바드에 방문한 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퀸즈블러바드의 이윤아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같은 상권의 마음이 맞는 업체들과 협력하여 도곡동 카페거리가 더욱 재밌고 신이 나는 거리로 거듭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퀸즈블러바드와 함께 매리단길이 모든 젊은이들의 데이트명소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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