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창경궁,1월 1일부터 상시관람/창경궁 홍화문 /사진=문화재청 제공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새해 첫날인 1월1일부터는 야간에도 창경궁 관람이 항상 가능해진다.

 

문화재청은 창경궁 야간관람을 내년 1월1일부터 주52시간제 시행 등에 따른 국민 여가시간 증가에 발맞춰 상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월요일 휴일을 제외한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오후 8시 입장마감)이다.  야간 관람료는 1000원으로 주말과 동일하다.

 

문화재청은 매일 야간 특별관람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청사초롱을 무료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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