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뜨는 시간이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사진 = 포털)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오늘 해뜨는시간 키워드가 새해 첫날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희망 가득한 새해에 대한 ‘각오’ 역시 남다르다.

오늘 해뜨는시간 키워드가 이처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아니 새해 첫 날이 시작되면 이처럼 이슈의 중심에 서는 까닭은 새해 첫 해맞이 계획 때문.

주요 명소별 해돋이 시간을 알고 싶어하는 국민적 바람이 포털 키워드를 장식하고 있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출시간’ ‘오늘 일출시간’ ‘해뜨는시간’ ‘일출’ 키워드도 나란히 검색어에 오르는 진풍경이 발생하고 있다.

오늘 해뜨는시간은 그 어느때와 마찬가지지로 ‘독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데, 오전 7시26분에서 7시31분 사이로 추정된다. 각 업체별로 다르다.

서울의 경우 오늘 해뜨는시간은 각 업체별로 똑같다. 정확히 7시 47분쯤 장엄한 태양을 만나며 올 한해의 행복과 기원을 바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해뜨는시간을 보기 위해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의 경우 구름이 많은 까닭에 해돋이의 진풍경을 접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미지 = 송도 케이블, 네이버 포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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