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준 기자
사진=김상준 기자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이달 둘째주에는 전국서 1만여가구의 분양이 진행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1만3227가구가 분양을 준비중이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9838가구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 경기 오산시 원동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등이 분양된다.

'오산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롯데건설이 경기 오산 원동 일대에 공급하는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최고 23층, 18개동 전용면적 65~173㎡,총 2339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동측에는 마등산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 조성이 예정됐다. 오산 최초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키즈짐, 어린이도서관, 다목적홀 등이 도입된다.

모델하우스는 10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도봉역웰가(오피스텔),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개관을 준비중이다.

 

자료=부동산114
자료=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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