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보아와 유승호가 화제다.

사진=SBS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고등학생과 성인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조보아, 유승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29세,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27세다.

하지만 나이가 무색하게 이질감없는 교복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드라마 제작 발표회 당시 유승호는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연기 변신 후 또다시 학생을 연기하는데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승호는 “예전에는 사실 교복 입는 게 좋아하지만 방송에서는 어려 보일까 꺼렸다”라고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연기 변신 이후 또다시 학생 역을 맡는데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교복을 입는 게 좋지만 아쉽기도 하다. 아마 교복입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