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의 연말 맞이 도넛과 굿즈 이미지./사진=SPC그룹 
던킨의 연말 맞이 도넛과 굿즈 이미지./사진=SPC그룹 

SPC그룹의 던킨은 머물고 싶은 공간에서 즐기는 ‘힐링 스테이’를 콘셉트로 '2020 윈터스테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달콤한 도넛과 실용만점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홈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던킨은 연말 캠페인을 시작하며 ‘허쉬(Hershey’s)’와 협업해 허쉬, 키세스, 초콜릿칩 등을 원료로 만든 새로운 도넛 총 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키세스 초코 도넛을 시작으로 ▲허쉬 초코&바닐라 ▲허쉬 초코칩 도넛 ▲후퍼스 바닐라 타트 ▲허쉬 민트초코 ▲허쉬 초코&피넛버터를 차례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겨울과 연말 콘셉트를 살린 ‘콧대높은 눈사람’, ‘화이트 리스 츄이스티’,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등의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들도 선보여 집안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협업한 3종의 굿즈로 던킨만의 홈캠핑을 제안했다.

첫 번째 굿즈는 ‘미니멀웍스 바스켓’으로 조립과 분리가 간편하고 다양한 물건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캠핑 용품이다. 바스켓 위에 상판을 올리면 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컬러는 세련된 블랙과 그레이가 있다.

두 번째 굿즈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소재로 만든 ‘미니멀웍스 블랭킷’이다. 가로150cm·세로 190cm의 넉넉한 크기로 추운 겨울 실내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간편한 휴대를 위해 별도 파우치를 함께 제공했다. 아이보리, 오렌지 등 따뜻한 색상과 세련된 패턴 디자인으로 반으로 접어 지퍼를 올리면 1인용 침낭으로, 2개의 블랭킷을 지퍼로 연결하면 2~3인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담요 혹은 침낭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마지막 굿즈는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도 활용성이 높지만 감성 홈캠핑 소품으로도 제격인 ‘미니멀웍스 스테이 랜턴’이다.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전구를 사용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USB 충전 방식을 택해 충전이 간편하다. 4시간 충전 시 최대 8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던킨은 연말 캠페인 ‘윈터 스테이’의 일환으로 기획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던킨 도넛과 커피를 집에서 배달로 간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빠른 속도감과 간결한 연출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던킨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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