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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1년 중 가장 포장이사 수요가 많은 2월을 앞두고, 소비자들은 포장이사 업체를 찾아보고 있다. 저렴하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삿짐센터를 선택하기 위해서다. 주변 지인부터 인터넷에 있는 후기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포장이사 견적 비교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포장이사 서비스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허가된 이사 업체에서 해야만 한다. 이삿짐센터 허가는 관할관청으로부터 ‘이사화물운송주선사업’을 등록한 정식 업체만이 가능하다. 허가된 이삿짐센터에서  포장이사 피해 발생 시 가입된 보험으로 배상하거나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배상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본사 차원에서 관리·감독할 수 있는 포장이사 전문 업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포장이사 피해 구제를 받는 것보다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게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사가 있으면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가 더 생긴다. 또한 평상시에도 관리·감독을 통해 서비스에 질에 신경 쓰기에 좋은 품질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포장이사 비용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확인하기 보다는 직접 짐을 보는 방문 견적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삿짐센터 가격은 집집마다 천차만별이라 실제 짐의 양을 정확히 보지 않으면 추가 비용 등을 더 낼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무료 방문 견적 진행하는 포장이사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만 한다.

 

새길익스프레스는 허가된 포장이사 업체로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지점을 둔 이사짐센터다. 특히 포장이사의 경우 무료 방문 견적을 통해 비용을 산출하고 있어 추가 비용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다. 또한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용달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코레일 등 다양한 기업, 기관의 이전을 진행한 바 있다.

 

새길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2월 달을 맞아 포장이사 견적 비교 등 이사짐센터를 찾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며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위해서는 업체 선정, 계약서 작성 등 모든 과정에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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