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워너원 마지막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2일 강다니엘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폭발적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의 첫 게시물은 이날 오후 3시경에 게재됐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은 개설과 동시 팔로워가 60만명을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런 행보가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워너원이 활동 종료와 연관이 있다.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은 지난 31일 공식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혹은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가 완전체 무대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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