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2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 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지표 및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앞으로 100년'이라는 새 경영지표 아래 '팀 혁신경영', '리딩 테크놀러지', '고객 행복 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세우며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및 중국 법인인 코리아나 천진 유한공사의 흑자경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낸 한 해였다"며 "새해에는 진취적인 팀 혁신경영과 함께 견고한 R&D와 정도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코리아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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