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산디지털단지 가산디오스텔 광역조감도
/사진=가산디지털단지 가산디오스텔 광역조감도

 

[서울와이어 편집국]슈프림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담당한 ‘가산 디오스텔’ 오피스텔이 입주를 시작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넘치는 임대수요와 명품 조망권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가산디지털단지에 입지해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산 디오스텔 가까이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상당히 풍부하다.현재 가산 디지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약 1만2000개의 입주 기업 근로수요 등 약 16만명에 이르는 고소득 임대수요가 있다.

더불어 서울시가 2030프로젝트 추진에 주력 중으로 오는 2022년에는 약 25만명 이상으로 배후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W-mall 등 가산 아울렛단지가 인접해 있는데다 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홈플러스, CGV, 고대구로병원 등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1km 이내에 구일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남구로역이 위치한 트리플역세권 오피스텔로, 쾌속 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에 따른 공사도 활발해 완료 시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게 된다.

가산 디오스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330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탁월한 조망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단지 바로 앞 한강과 연결되는 안양천 조망, 서울남산 조망(일부 세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실생활공간을 극대화한 혁신평면(전용40.5㎡)을 적용해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적합하며 세대 내에는 스타일러, 빌트인냉장고, 홈오토메이션, 일체형비데 등이 풀옵션으로 시공됐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설치해 보안도 강화했다.

주차는 총 347대 가능해 세대당 1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으며 100% 자주식으로 광폭 주차장이 설계됐다. 2020년 11월에 완공이 됐으며 현재 입주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투룸 오피스텔’ 물량이 없는 상황으로 반응이 뜨겁다. 현재 가산디지털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 단지 내에 오피스텔 공급이 불가하다. 이에 이 오피스텔의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 차익 실현이 기대된다. 게다가 당현장 인근에 광명뉴타운 재개발이 진행중이어서 향후 가산디오스텔의 가치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 임대나 실사용할 경우 1가구 2주택과 무관해 양도세 중과 적용이 되지 않는다. 최대 70%까지 담보 대출도 가능하다. 계약금 10%, 잔금, 소유권 이전으로 진행되고 잔금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마지막 회사 보유분 물량이 한정적으로 빠른 현장답사와 샘플하우스 관람이 중요하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약 방문제로 방문이 가능하며 분양 마감 시까지 휴일 없이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투룸 세대의 경우 5세대 한정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돼 실수요자의 경우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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