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유튜브 채널 '생생!톡스'는 지난 2일 오후 5시부터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진행한 '더샘과 함께 하는 생생!톡스 현장 출동'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장 출동에는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김영호·김주사랑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1부 '홍대 젊은이들과 함께 만드는 생생!톡스(현장 뉴스)'에서는 기해년 새해 바뀌는 정부 정책들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청춘남녀 시사고양 퀴즈!톡(퀴즈 배틀)'을 진행했다. 배틀 결과 서울 돈암동에 사는 박성준(21, 학생)씨가 1위를 차지해 갈비 세트를 받았다.
이어 청춘남녀의 2019년 새해 희망을 영상으로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등 소중한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부대 행사로는 록 음악을 기반으로 한 5인조 플렉서블 밴드 론(LORN)의 버스킹 무대를 마련했다. 드럼 신범수, 베이스 김윤빈, 기타 정성일, 보컬 겸 기타 손병철, 보컬 고명환이 꾸미는 열광적인 공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생생!톡스는 유튜브 '구독하기'만 눌러도 화장품과 뚜레주르 케이크를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밖에 △로메르 스파 세트 △한그리아 목걸이(15만원 상당) △MIJ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ETREO S2(15만원 상당) △더샘 럭키 화장품 세트 △인터콘티넨탈 몰스킨 다이어리 세트 △띠아모 커피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청춘남녀들과 호흡을 나눴다.
한편 생생!톡스는 한주간의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해 선보이는 신개념 뉴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생생!톡스 관계자는 "추위 속에서도 생생!톡스의 현장 출동을 반겨준 청춘남녀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꼭 알아야 할 이슈들을 유쾌하게 전달해 유스(Youth)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뉴스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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