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컨벤션웨딩홀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회장 김동환)이 2019년 상반기 예식 특가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상반기 예식을 진행하는 동구지역 예비부부의 예식비용을 아껴주기 위해 ‘예식 특가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예식장 무료 대관과 식대할인, 본식과 리허설 촬영 할인, 수입명품웨딩드레스 업그레이드, 하객최소지불보증인원 미적용, 폐백음식 무료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예비부부들에게 피로연 음식 시식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박순천 울산메이퀸컨벤션 이사는 “울산결혼식장들의 예식비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면서 “상반기 예식을 진행하는 동구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비용을 큰 폭으로 아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예식상담과 문의는 울산메이퀸컨벤션웨딩홀 예약실으로 하면 된다. 

 
한편 울산메이퀸컨벤션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면서 웨딩과 기업행사, 가족모임, 도시락과 출장뷔페 등 동구 지역의 연회행사 장소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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