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인천공항 제2항공여객터미널, 영종도 아파트 분양 인기


▲ [영종자이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2터미널) 개장되면서 영종도는 2터미널 시대를 맞이하는 가운데 영종도 미분양 아파트 ‘영종자이’가 특별할인 분양 중이다.


‘영종자이’는 15개동으로 전용면적 114~322㎡의 총 1,022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 아파트이다.


‘영종자이’는 단지 내에 백운산 데크산책로 스카이워크를 조성하였으며 입주민 자녀를 위한 영어교실 및 어린이 도서관과 남녀 도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백운산과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역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운동 및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인 초, 중, 고교도 인접해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교통환경으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영종하늘도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오갈 수 있는 제3연륙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 스테츠칩팩코리아 완공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영종도 내 미단시티 푸리&시저스 카지노 복합다지가 착공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영종하늘도시 인구는 2020년 12만명, 2030년엔 29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내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현재 영종도 분양 단지중 에서도 최고급스러운 자재와 인테리어로 소문난 ‘영종자이’는 현재 계약금 4천만원 정액제를 실시 중이며, 평당 700만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즉시 입주 가능하다.


현재 ‘영종자이’는 입주아파트라 공실을 직접 봐야되서 예약제로만 방문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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