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퇴폐 업소 출입 이슈가 키워드로 등극했다. (사진 = 낸시랭 인스타)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왕진진 씨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엔 퇴폐 유흥업소 시비건이다.

낸시랭과 결혼 전후로 사사건건 논란의 중심에 선 그가 이번엔 '욕설 시비'로 구설수에 오른 것.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은 지난 2일 유흥업소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특히 왕진진이 출입한 업소는 노래 유흥업소이지만 은밀하게 성매매를 하는 퇴폐업소로 알려져 충격파는 크다.

왕진진의 전 부인인 낸시랭은 그로부터 수시로 폭행은 물론이고 감금과 협박을 당해왔다고 고통을 호소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왕진진이 또다시 잡음을 유발한 까닭에 그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난무하고 있으며 비판 여론은 최고점을 향하고 있다.

왕진진이 업소에 문제를 일으킨 까닭은 '시간 연장'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사태를 접한 네이버 아이디 'aesa****'는 "낸시랭에게 고마운건 전준주 얼굴을 대중에게 오픈시킨 것"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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