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옥길 이노타워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부천 옥길 이노타워’는 투룸형 소형 오피스텔로 1월25일 이노타워 모델하우스가 오픈 되었다.


부동산관계자는 “부천 옥길지구는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주거타운으로 그간 분양성적과 프리미엄 등으로 가치가 입증된 곳이다”라며, “지역 내 수요나 광역수요도 풍부해 경력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특히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고 전했다.


최근 수도권 서남부에 스타필드급 1천여명의 고용인원이 있는 이마트타운 부천옥길점(2019년 예정)중심의 거대 상권 조성으로 ‘부천 옥길 이노타워’에 투자문의 및 실수요자들의 전화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부천시는 수도권 지역 대비 최근 8년간 연평균 신규 오피스텔 물량이 약 400실에 불과한 지역이다. 구로디지털단지, 온수산업단지, 부천테크노파크 등 공단 종사자 및 부천대, 카톨릭대 등 대학 수요 유입시 소형 오피스텔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부천 소재 전체 오피스텔 (기입주) 물량 중 10년 이상 노후화된 물량이 전체의 약 78%로 신규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부천 옥길 이노타워’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71㎡~24.98㎡, 총 108실 규모로 공급된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지상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부천 옥길지구 내 소형오피스텔 공급인 만큼 1~2인 가구 수요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부천 옥길 이노타워는 모두 다 갖춘 설계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지역냉난방을 채택하여 보일러·실외기실 제외 등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TV, 일체형 비데 등 모두 다 갖춘 풀옵션을 제공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세대별창고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옥길 이노타워는 옥길, 범박, 항동지구를 포함해 약 2만 6천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한 안정적 수익형성도 가능하다.


1천여명의 고용인원이 있는 이마트타운 부천옥길점(2019년 예정) 중심의 거대 상권 조성 및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부천대학교 제2캠퍼스 수요, 인근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2022년 준공예정) 등의 풍부한 광역적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부천 옥길 이노타워’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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