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영화 ‘마녀’로 이름을 알린 김다미가 골든디스크 시상자로 참석했다.

사진=영화 '마녀' 스틸컷

 

김다미는 2018년 6월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감독 박정훈)의 주인공 자윤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김다미는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앳된 눈빛에 나이를 종잡을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스크린 데뷔작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2018년 충무로 최고의 신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다미는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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