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딸의 하버드대 입학 거짓말을 알게 된 차민혁(김병철)이 배상금 6만 2천달러를 완납했다.

사진=JTBC 'SKY 캐슬'

 

5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는 차세리(박유나)의 거짓말을 알게된 차민혁이 한번에 사태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민혁은 차세리에게 문자로 하버드대 입학 거짓말을 통보받은 후 미국에서 아이를 돌봐주던 처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6만 2천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말에 차민혁은 “제가 지금 바로 입금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상에서는 큰돈이 아니였지만 한화로 6만 2천달러는 약 70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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