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 등을 위한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 지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의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 등을 위한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 지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 및 매출수익 회복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전국 12개(서울 5개, 전국 5대 광역시 5개, 수도권 2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본점 내 전문가 상담 조직인 'KB 소호 컨설팅 HUB'를 통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동참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입지/상권분석, 경영(마케팅, 홍보 등), 자금조달, 세무, 법률, 특허 및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전국 13개(HUB 1개 + 센터 12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위기관리 중심 컨설팅 지원 체계로 전환해 자영업자의 매출수익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위기관리 중심 컨설팅 지원 체계의 주요 내용은 ▲정책자금 추천 플랫폼인 KB브릿지(KB bridge)를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강화 ▲SNS컨설팅을 통한 비대면 판매채널 구축 및 홍보 지원 ▲본부 전문가의 심화 컨설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화상상담시스템 확대 구축 ▲기존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KB 소호멘토링스쿨 3기) 제공 ▲KB국민카드 매출정보와 KB부동산시세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상권업종 분석 컨설팅 제공 등이다.

현재까지 총 1만600여건의 컨설팅을 제공해 자영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적인 컨설팅 인프라를 구축하여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 및 매출수익 회복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경영 컨설팅’ 지원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통해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 및 매출수익 회복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 지원서비스'가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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