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인턴 이용진의 일갈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인턴 이용진이 야외취침을 두려워하는 김종민을 격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계 야생 캠프에 제작진은 베이스 캠프의 주소를 알려줬다. 그러나 네비게이션에조차 잡히지 않는 주소를 넘겨준 것.
결국 정준영의 휴대전화 지도를 따라가는 가운데 어둠이 사위를 둘러싸기 시작했다.
김민종은 영하의 추위에 어둠 속에 홀로 밤을 보내는 것이 무서워서 “한 명만 같이 가요”라고 애걸복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그런 모습 인턴한테 좋은 모습이 아니에요”라고 선을 그었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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