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최고경쟁률 11.65 : 1 기록
-359세대, 특별 공급 배정에 7배 넘는 2523건의 청약 접수

 

[서울와이어 편집국]대방건설의 ‘파주운정 디에트르’가 특별공급에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7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순위내 마감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 6일 청약홈이 발표한 특별공급 기록에서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대단지가 359세대 특별공급 공급 세대 대비 2523건의 청약 접수가 됐으며, 특히 A-37BL ‘디에트르 라 포레’ 단지의 84㎡A 기준 11.65대 1의 최고경쟁률을 달성했다.

특히 ‘디에트르 라 포레’단지의 84㎡A타입 기준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접수 건수가 각각 약 22대 1,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열기를 이끌었다.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대방건설이 2019년 6월에 공급한 운정3지구(A-28BL)에 선보인 ‘대방 노블랜드 1차’의 접수 건수에 비해 많은 접수를 기록하였다.

‘디에트르’ 단지는 타사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여 ‘광폭거실’ 등의 설계를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침실에 설계된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리 공간은 넓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예상되는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하여 출입구에 소독게이트와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하고, 방문인원수를 제한하는 등 방역에 신경을 썼다.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은 ‘파주시 동패동 1802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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