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갈 아크로스타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용인 상미지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갈 아크로스타’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신갈 아크로스타’는 4개 블록 총 2,2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금번 모집하는 1차 공급분은 총 926세대로 3블록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3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 528세대, 74㎡ 200세대, 84㎡ 198세대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주변 신축아파트 분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3.3㎡당 800~900만원대의 공급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전액무이자혜택과 발코니무료확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 '신갈 아크로스타'는 동양 파라곤의 패밀리 브랜드로 (주)동양건설산업이 시공 참여 예정이다.


‘신갈 아크로스타’가 들어서는 용인 상미지구는 현재 6개 블록으로 나뉘어 민간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A1블록에는 2018년 입주예정인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400세대, A6블록에는 2019년 입주예정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1,59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4,000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 거주 타운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단지에서 차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용인 최대 규모의 용인 테크노밸리가 2018년까지 LCD,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첨단 분야 기업들의 대거 입주로 고용창출효과와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되며 인접지에 태광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계열사들을 모으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가 추진 중이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앞에서 광역버스 이용 시 강남까지 1정거장 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도보 10분 거리에 분당선 및 경전철(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원, 신갈나들목 북쪽 경부고속도로 변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 경부~외곽순환도로를 통하면 송파까지 20분,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시 강남 세곡까지 25분 안에 도달하는 등 서울 접근성도 좋다.

  

추후 2021년 개통 예정인 GTX용인역을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경전철 연장계획으로 2020년 개통예정인 용인 경전철 신갈 오거리역과 약 3km 안에 동탄신도시로 향하는 GTX구성역(2023년 예정)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으로는 산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 신갈중, 기흥고 등 초중고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영통학원가와 백남준 아트센터 및 경기도박물관, 흥덕도서관까지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흥덕지구와 기흥역세권개발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생활권으로 롯데마트, 코스트코, 흥덕 이마트, 홈플러스, AK플라자(예정), 강남병원, 기흥구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이영미술관, 한국민속촌, 흥덕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 광교호수공원, 기흥호수공원, 태광CC, 수원CC, 남부CC 등 다양한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용인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의 주택홍보관 및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하며 방문예약 및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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