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그 동안 양주시 숙원사업이던 테크노벨리 확정이 되고 양주신도시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그 중 덕정역을 도보5분거리에 이동할 수 있는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GTX연장 (c노선)과 양주테크노벨리 개발호재의 중심으로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로 평가받고있다.


▶양주 테크노벨리 확정으로 인구유입효과 기대!


작년 11월말 양주신도시의 숙원사업이던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 확정으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뿐만이 아니라 양주신도시 일대에 그야말로 메머드급 대형 개발호재가 작용했다.


이를 토대로 양주시는 마전동 일원에 제안한 규모 55만5000㎡를 1단계 17만5000㎡, 2단계 38만㎡로 나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발 완료 시, 사업체 수(면적대비) 약 2636개 업체에 2만3,000여명의 종사자 근무, 부가가치 창출효과 약 6,900억원 이상 등이 기대된다.


시는 총 사업비 2,635억원 중 지분 참여로 예산투자 826억원을 포함해 재정 및 세제지원 228억원 등 약 40%에 해당하는 1,05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18년 상반기 착공과 2021년 또는 2022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GTX 연장(c노선)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약10분대 이동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GTX가 연장될 덕정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입지이다. 향후 GTX (C노선) 완성 시,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0분대 이동 할 수 있어 교통망이 더욱 편해진다.


게다가 오는 2022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2024년 경기도 의정부역까지 수서발 고속열차(SRT) 연장도 예정돼있어 나날이 개선되는 교통망으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서울 및 기타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시는 이같은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교통망개선, 인구유입효과 등 지역경제발전이 기대된다.


각종 개발호재의 효과를 그대로 흡수하게 될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라는 착한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전용 59㎡~84㎡ 중소형 평형구성으로 실수요자들 '눈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총 887세대 지하2층~지상 20층, 12개동 대단지 아파트에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평형대로 구성했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덕정초를 비롯해 주원초, 고암중, 덕정중, 회천중, 덕정고, 서정대 등이 가깝게 있으며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와 더불어 근린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단지 서쪽 맞은편에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청담천이 강남의 양재천과 같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어 편리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분양관계자는 “양주테크노밸리 확정 기사가 나온 후 12월부터 서울 뿐만 아니라 여러지역에서 문의전화가 오고있다. 향후 테크노벨리 조성이 되면 인구유입 효과로 인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인데, GTX 연장소식까지 전해져 방문객이 점점 더 몰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는 2020년 10월 입주 예정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이 필수이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