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티자이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충남 천안 성성동 성성지구에 들어서는 ‘천안시티자이’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39층, 12개동 총 1,646세대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시행사는 자금력이 탄탄한 군인공제회가 맡았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인근 산업단지와의 접근이 뛰어난 것은 물론,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마트와 대형쇼핑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수변생태공간인 업성저수지와의 접근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71만㎡의 대규모로 개발되는 성성지구는 1~4지구로 나뉘어 개발이 진행 중인 천안시 북부권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로 GS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해 약 8천여 세대를 건설 중이다.


지구 내에는 각종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이 있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또한, 성성지구에는 천안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수질 개선사업으로 수변 생태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영어 어린이집,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으며, 중학교는 신설 계획이다. 또한, 천안은 다수의 대학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10분 내로 서울권 진입이 가능하며, KTX 천안아산역, 두정역 등이 가깝다.


한편, 충남미분양아파트 천안시티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하며, 분양가 및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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