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비건’ 주제 BCI 코튼 제품 5종, 가죽 제품 1종 출시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환경과 비건’을 주제로 기획된 6종의 핸드백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오르바이스텔라 BCI 코튼 소재 신제품 5종. 사진=KBI그룹 제공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환경과 비건’을 주제로 기획된 6종의 핸드백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오르바이스텔라 BCI 코튼 소재 신제품 5종. 사진=KBI그룹 제공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환경과 비건’을 주제로 기획된 6종의 핸드백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인증 캔버스 핸드백 5종과 비건 가죽 미니백 등이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면화 농민 보호 및 비료와 살충제 사용 자제를 권장하는 BCI 인증 코튼 소재로 ▲르 미미(Le Mimi’) ▲보야지(Voyage) BCI 코튼 숄더백 ▲보야지(Voyage) BCI 코튼 쇼퍼백 ▲보야지(Voyage) BCI 코튼 토트백 ▲트왈(Toile) BCI 코튼 버켓백 등 5종과 비건 가죽 제품 ▲라핀(Lapine) 미니백을 출시했다.

특히 캔버스 핸드백 5종은 겉감 생활방수 기능과 안감의 무독성 PVC코팅 처리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르 미미(Le Mimi)’는 양쪽의 컬러가 다른 스트랩과 미들 사이즈의 캔버스백에 비건 가죽이 믹스되어 내부에는 2가지 사이즈의 오픈 포켓과 텀블러 수납공간이 있어 시티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보야지(Voyage) BCI 코튼 숄더백’은 탈착이 가능한 매듭 스트랩과 기본 구성품인 체인 스트랩을 이용해 더욱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보야지(Voyage) BCI 코튼 쇼퍼백’은 매듭으로 엮인 어깨끈이 포인트로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데일리백은 물론 여행용 가방으로도 적당하다. 

‘보야지(Voyage) BCI 코튼 토트백’은 캔버스와 트림 비건 가죽의 직선 구조가 모던하면서 절제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트왈(Toile) BCI 코튼 버켓백’은 스냅 버튼과 기장의 여밈 조절로 한 쪽 어깨에 착용하거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핀(Lapine) 미니백’은 토끼의 귀처럼 양쪽으로 늘어진 조임끈 스트랩과 컬러 베리에이션이 특징으로 비건 가죽을 소재로 제작된 세컨백이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내달 5일까지 여름 신상품 구입 고객에게 HEUREUX 로고와 포메라니안 일러스트가 프린팅 된 ‘BCI 코튼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PETA 비건 인증(PETA-Approved Vegan)’ 획득해 비건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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