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외 필지에 신규 공급하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1~2순위 청약 당첨자가 지난 25일 발표된 뒤, 내달 5일부터 7일까지는 계약이 진행된다.


현재 사회 전반적으로 소형가구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고려하여 선보이게 되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1~2인 가구의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로, 대전에서 이어지고 있는 각종 호재에 힘입어 청약 과정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에 높은 관심이 쏠린 데에는 희소성이 높은 소형아파트라는 점에도 있지만, 대전과 세종시를 잇는 거점도시인 반석지구에 주거, 산업, 상업,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어 대전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5일 시행한 당첨자 발표에서 당첨된 예비청약자 분들은 필히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계약 일정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2층 1개동에 아파트 154세대와 오피스텔 62실(분양예정)을 공급하며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지 약 40m 앞으로 KTX 서대전역이 위치하고 약 600m 이내에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위치해 있어, 철도와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대전IC,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를 통한 진입이 용이해 지역 간 광역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돌입하여 추후에는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공간으로는 판상형 또는 탑상형 구조 적용과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가 이루어져 채광과 일조량이 풍부하며, 32층 고층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보문산 조망이 가능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300m 이내에 홈플러스, 백화점, 코스트코,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으며, 약 2km 이내에 서대전공원 음식특화거리, 가톨릭대성모병원, 충남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우수학군이 밀집되어 교육여건이 우수한 것도 자랑할 만한 점이다. 반경 약 1km 이내에 오류초, 태평중, 글꽃중,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선호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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