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무아도니스의 꿈]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성공적인 상가 투자처로 유동인구나 상주인구가 풍부한 지역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상가를 꼽으며, 해당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상가분양 소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018년 새해들어 이 같은 조건에 해당되는 지역이 바로 김포 풍무지구다.  초저금리와 대출규제 압박으로 상가에 뭉칫돈이 몰리면서 안정적인 투자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상가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간 규제 사각지대였던 오피스텔마저도 정부의 손길이 미치자 투자자들이 상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풍무역 김포도시철도(2018년말 개통예정) 개통으로 풍무아도니스의꿈 2차 오피스텔이 조기 완판으로 마감된 후 상업시설 분양이 큰 기대로 집중되고 있다.


풍무 지구 일대는 김포 고촌읍에서 풍무지구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연결되는 도시철도를 이용 가능하며, 마곡 10분대 서울, 종로, 강남 등 수도권 진입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외곽순환으로 수도권 진입 또한 접근이 수월하다.


인근 스포츠타운 및 광역철도 복합환승 센터가 계획돼 있는 걸포3지구가 개발예정이며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유치로 약 1,600명 고용효과와 연간 500만명 이상의 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무아도니스의꿈 근린시설은 자체 오피스텔202실 고정수요와 풍무역을 이용하는 인근 2,467가구 규모의 배후 수요층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무지구 일대 공인중개사에 말에 따르면  “상가는 다른 상품에 비해 투자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잘 선별하여 투자할 시 공실률이 낮고 시세차익도 올릴 수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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