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효린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동남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 여성 운동화 칼리(CALI)의 동남아시아 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푸마 칼리(PUMA.Cali)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에는 효린이 참여한 '#CaliTravelog'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린은 청량감 넘치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바다보러갈래'를 개사한 '칼리 송(Cali Song)'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건강미 넘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린은 미국 모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푸마 칼리 동남아시아 모델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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