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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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대원미디어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원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3.73%) 떨어진 2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일 10.97% 급등했다. 기대작 ‘아머드 사우루스’가 12일 넷플릭스 첫 방영 당일 키즈 부문에서 1위에 랭크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대원에서 제작한 어린이 드라마다. 특수촬영물(특촬물)로 분류된다. 첫 예고편 등장 후 기대감에 대원미디어 주가가 여섯배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지난 4일 지상파 SBS 황금시간대(오후 5시50분)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왓챠,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도 방영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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