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복 자이&힐스테이트]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용인시 성복동 숲세권 아파트 '성복 자이&힐스테이트'가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최근 희소성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대로 조성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2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및 건설사 취득세 50% 지원,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혜택 제공 등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134㎡, 153㎡, 157㎡, 167㎡, 179㎡ 등의 평형으로 조성되며 총 5개 단지 3,659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각 동간의 간격을 넓혀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으로 보호한 구조를 적용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통풍 효율 등을 높였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성복천과 광교산이 단지와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산책과 운동 등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숲속마당, 수경공간, 정자쉼터, 조각공원 등 단지 내 조경 비율을 약 40%까지 높여 친환경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클래식한 유럽풍 외관을 적용해 주거쾌적성과 고급화를 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풍성하게 조성된 교통망을 이용해 광역이동 및 인근 도시와의 연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와 인접한 신분당선 성복역을 통해 광교와 정자, 판교,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어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GTX용인역도 개발될 것으로 예정돼 도심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풍부한 교통망 외에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을 이용해 광교, 판교, 강남 등의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풍성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의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에 따르면 판교 알파돔시티·알파리움과 판교-아시아테크노밸리. 성복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대규모 롯데복합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복합몰이 개장할 경우 생활 인프라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혜택과 더불어 2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및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혜택, 건설사 취득세 50% 지원 등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지 내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