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동그집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창업의 실패를 경험한 경험자들은 고민 끝에 업종변경을 선택하거나, 폐점을 선택한다. 이 중 대부분은 상생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찾아 업종변경을 시도한다.


업종변경을 할 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아이템 선정인데, 이에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실내포차창업 브랜드인 ‘한남동그집’이 이목을 받고 있다. 타 업종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에서도 업종변경 시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한남동그집은 7년 동안 제로 폐점률을 기록한 장수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관계자는 “상생율이 높다 보니 업종변경을 원하는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식사와 술자리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한남동그집은 이와 같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어 소비자와 업주들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업종변경 시 가장 고려하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자체공사를 허용하면서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브랜드는 원팩시스템이 아닌 수제 조리를 지향하고 있으며, 노하우도 함께 전수하고 잇다. 더불어 외식프랜차이즈와 함께 창업을 진행하게 되면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외식업계의 적신호가 켜져 상생이 어려운 요즘, 한남동그집은 제로 폐점률과 특색있는 콘셉트로 꾸준한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