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곧 해든트윈스2차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부동산대책 규제 등이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거래 침체를 맞은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님주식회사 시행, 덕청건설 시공의 3면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 '배곧 해든트윈스2차'가 1월부터 병원 선임대 확정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배곧 해든트윈스2차는 3면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코너필지 확보)로 지하2층~지상10층 규모, 주차대수 127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 배곧 신도시 서울대병원 맞은편 6차선 이상 도로를 앞에 두고 있다.  배곧 해든트윈스2차 사업지 아래쪽으로 형성된 상권은 상가 접근성과 이용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배곧 해든트윈스2차의 임대수요 및 수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곧 해든트윈스2차 맞은편으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실시협약체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최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5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예정)이 조성될 예정이고, V-City(예정),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도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외에도 사업지와 인접한 호반써밋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 오피스텔 상주인구 등을 임대수요로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곧 해든트윈스2차는 1층 지정자리 4곳에 약국이 입점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음식점과 카페, 병원과 관련된 업종 등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서울대병원을 이용하는 이용객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아울렛과 롯데마트, 배곧생명공원, 아트문화존 등 인근으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다양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이 인근으로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배곧 해든트윈스2차가 입지한 배곧신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으며 100% 용지분양이 마감돼 이번에 공급되는 배곧 해든트윈스2차는 소액 수익형 부동산으로 희소성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배곧 해든트윈스2차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입지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병원 선임대 확정 상가 분양으로 "배곧 해든트윈스2차는 주간활동인구가 많거나 가까운 곳에 특정 수요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가이고 층별로 적정 분양가를 책정했다."라고 밝히며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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