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마사지로 떠나는 힐링여행 추천

바디프랜드 ‘더팬텀’ 로코코블루 안마의자에 앉아 있는 김동욱 선수.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더팬텀’ 로코코블루 안마의자에 앉아 있는 김동욱 선수.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김동욱 선수(29)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에서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세 번째 시리즈로 남자 쇼트트랙 계주 국가대표 김동욱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심상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김 선수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따냈다. 곽윤기,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과 함께 원팀으로 활약해 5000m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이후 휴식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 그는 평소 자신의 힐링 아이템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꼽았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베이징에 잘 다녀왔다. 요즘은 잘 먹고 잘 자고 또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바디프랜드를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선수는 다앙한 마사지 프로그램 중 ‘심상마사지’를 추천했다. 그는 “스피커에서 여러 여행지를 상상하게 만드는 소리들이 나오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제가 즐겨 찾는 곳은 ‘베니스에서 아침을’과 ‘아이슬란드 오로라 별장’”이라고 말했다. 김 선수가 즐긴 더팬텀은 ‘심상마사지’와 ‘명상마사지’를 포함해 39개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림픽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낸 김동욱 선수를 비롯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바디프랜드 심상마사지로 편안한 휴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