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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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주해승 기자] KDB나눔재단은 15일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지역 아동·가족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의 어린이 750만명이 식수와 위생 등 인도주의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번 지원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현지 사무소로 전달되어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KDB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재해·재난 발생지역의 피해 복구 및 재난 구호에 즉각적으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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