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인증중고차 서비스 MUCN 차량까지

리뉴얼 오픈한 양재 BPS 전시장.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리뉴얼 오픈한 양재 BPS 전시장.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김예은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양재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2005년 오픈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현재까지 약 2만5000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했다. 지난해 1500대 이상 판매해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 등을 구성했다.

BMW 인증 중고차와 MINI의 인증 중고차 서비스인 MUCN(MINI Used Car Next, MUCN) 차량까지 총 20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신차 전시장과 협업한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 모터스 양재 BPS 전시장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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