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신바이오틱스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뷰티&헬스 기업 로그네이처는 캐나다 로셀사의 프로바이오캡 특허 균주를 사용한 마이크로 캡슐 코팅으로 유산균의 지속성을 높인 '로그 신바이오틱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신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모든 생균을 지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일정 비율에 따라 배합한 것이다.

 

대다수의 유산균은 위와 십이지장을 거치면서 산성인 위산, 알칼리성인 담즙에 의해 상당수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섭취 후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이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해당 제품은 캡슐 형태로 코팅되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며 배면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속에 잘 정착하는 것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도 추가적으로 배합하여 유산균이 자리잡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로그신바이오틱스의 꾸준한 섭취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향산화작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B, 아연, 셀렌 등을 함유한 이 제품은 화학 첨가물이 없는 장 건강기능상품으로, 국내 최초 유산균 전용동 설비가 보유된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공정을 한 곳에서 진행하여 내 유익균과 이물질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콜마비앤에이치 제조로 GMP 인증 시설, ISO 14001, HACCP, 등 식품, 의약, 환경경영, 위생관리 시스템 전반의 공증을 받은 제품이다.

 

항생제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유산균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와 ‘엔터로코쿠스 패시움’을 넣지 않았으며 제품의 맛, 생산성 향상, 안정화를 위한 이산화규소,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키즈(만3세~15세), 어른(만16세~59세), 실버(만 60세 이상)로 연령에 따라 차별화된 장내 환경을 고려하여 제품을 분류했기 때문에 모든 연령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로그네이처 로그신바이오틱스는 하루에 2g씩을 평균 정량으로 하며, 유산균의 특성상 저온 환경 또는 실온에 보관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로그네이처 신바이오틱스는 이달 10일(목) 오전 9시에 JTBC TV 정보 쇼 '알짜왕' 103회에서 자세한 정보가 방영될 예정이다. 워라밸 라이프 시대, 건강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해당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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