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아이유 투기 의혹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향후 후폭풍이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유가 직접 '사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장을 날렸기 때문.
부당정보 획득, 26억 차익 등 사실과 다른 오보를 최초로 보도한 매체와 자신을 현 정부와 묶어 비방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아이유 투기는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포털 실검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아이유는 이날 sns을 통해 전날 온라인을 강타했던 투기 의혹과 관련 '거짓'이라고 일축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맹세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전날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사실무근'이라며 그 근거가 담긴 사진들을 노출시켰다.
아이유 투기 의혹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포털 검색어에서도 전날 오후 관련 키워드는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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