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 리엔비 아파트]


[서울와이어 이명철]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지역 평균 분양가격이 전달 대비 0.74%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로 분양한 구로구의 337가구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승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 가운데,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오류동 쌍용 리엔비 아파트’는 저렴한 가격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호선 오류역을 도보로 30초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1·2호선이 교차하는 신도림역과 더블 역세권인 점이 장점이다. 선착순 동,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점에서 모델하우스는 연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오류역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0층(예정), 공동주택 10동에 전용면적 45㎡, 59㎡, 84㎡ 타입에 총 1,071세대가 공급 될 예정이다.


구로구 일대의 전세가가 이미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는 전 세대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라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시야가 트인 방식으로 조경을 설계했다.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 관계자는 오류동역 리엔비 아파트에 대한 뜨거운 열기에 이아파트의 선호도가 좋은 2단지는 전평형이 마감중에 있을 정도이다.


오류동 리엔비 모델하우스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예약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오류역 리엔비의 모델하우스 위치 안내 및 방문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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