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연장(c노선)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약10분대 이동


▲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사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경기도 양주시는 숙원사업이었던 테크노벨리가 확정되고, GTX연장 (c노선) 등 굵직한 호재가 줄을 잇고 있어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주시 개발호재를 그대로 흡수 가능한 수혜단지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가 떠오르고 있다. 양주신도시에 위치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는 덕정역이 도보 5분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난해 확정된 양주신도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는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뿐만이 아니라 양주신도시 일대 메머드급 대형 개발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제안한 규모 55만5000㎡를 1단계 17만5000㎡, 2단계 38만㎡로 나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완료 시, 사업체 수(면적대비) 약 2636개 업체에 2만3,000여명의 종사자 근무, 부가가치 창출효과 약 6,900억원 이상 등이 기대된다.


시는 총 사업비 2,635억원 중 지분 참여로 예산투자 826억원을 포함해 재정 및 세제지원 228억원 등 약 40%에 해당하는 1,05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착공에 이어 오는 2021년 또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GTX연장 (c노선) 과 양주테크노벨리 더블 개발호재가 있어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GTX가 연장될 덕정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단지로 GTX (C노선) 완성 시,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0분대 이동 가능해 진다.


또한 오는 2022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2024년 경기도 의정부역까지 수서발 고속열차(SRT) 연장도 예정돼있다. 나날이 개선되는 교통망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서울 및 기타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덩달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자리하는 양주시 역시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교통망개선, 인구유입효과 등 지역경제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런 양주신도시에 위치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몰려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있다. 3.3㎡당 700만원 초반대라는 착한분양가 및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 호평 받고 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규모는 총 887세대 지하2층~지상 20층, 12개동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평형대로 구성했다.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덕정초는 물론 주원초, 고암중, 덕정중, 회천중, 덕정고, 서정대 등이 가깝게 자리한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단지 일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의 근린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단지 서쪽 맞은편에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인근에는 청담천이 강남의 양재천과 같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어 편리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양주테크노밸리 확정 기사가 나온 후 12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여러지역에서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며 “향후 테크노벨리 조성이 되면 인구유입 효과로 인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크며, GTX 연장소식까지 겹쳐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020년 10월 입주 예정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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