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동원F&B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서 설 선물대전을 열고 20일까지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주방용품 등 3000여종의 식품 세트와 생활용품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가격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매일 4가지 상품을 새롭게 선정해 특가 판매도 전개한다.

사전판매 기간 결제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30만원, 동원몰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최대 1만원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판매 기간 이후에는 3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판매, 본 판매 기간을 통틀어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 한해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100세트 이상 구매 희망 고객에게는 별도 견적 상담을 제공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300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집에서 간편하게 명절 선물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이번 설 선물대전에서 동원몰 전용 모바일 서비스인 '기프티모아'를 활용할 경우 구매 금액의 15%를 동원몰 적립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프티모아를 이용해 주문하면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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