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6월 말까지 ‘KB-Easy해외송금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로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뱅킹 앱 내 ‘KB-EASY 해외송금’ 이용 고객이다. ‘KB-EASY해외송금’을 통한 미화 100달러 이상 전액 외화 환전 및 해외 송금 시 송금 횟수와 관계없이 미화(USD)에 대해 80% 환율 우대를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없이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미화 5000달러 이하 금액을 연중 24시간 송금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서비스이다. 기존 모바일 해외송금과 달리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없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또한, 중계은행수수료의 경우 USD, EUR의 경우 미화 2달러, 그 외 통화는 미화 4달러로 저렴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외에 있는 가족·친구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KB국민은행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