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교육여건’이다.


최근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이 대부분 자녀가 있는 30,40세대이면서 한자녀 가정이기 때문에, 교육에 관심이 많아 실제 거주하며 자녀를 키우기 좋은 입지에 위치한 일명 ‘학세권’ 아파트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가 주목을 받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다. 대표적으로 초,중,고가 가까운 단지 주변으로는 학원과 도서관 등 교육관련시설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단지는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에 이주 수요가 꾸준하고 환금성이 뛰어나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등 집값 상승률 역시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기반시설도 빠르게 조성되는 편이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더불어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집을 구매하는 주 수요층인 30,40세대들은 대부분 자녀가 한창 학교를 다닐 나이이기 때문에, ‘교육환경’은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며 “이에, 학군이 좋은 단지의 경우 가치가 높게 평가돼 집값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교육시설 인근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천안시 동남구 일대에 공급되는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만한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남구 일대는 '천안의 강남권'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학군과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신안초, 천안중, 북일고가 위치하며, 인근으로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 등 대학교들도 다수 포진돼 있다. 여기에 사설 학원가가 밀집해있고, 유흥, 유해 시설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이 갖췄다.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81, 47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2층, 총 214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 가구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시내 상권이 인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에서 인접해 있어 천안 도심은 물론 인접 도시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며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2000세대를 넘어서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다목적룸, 독서실, 취미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배치되면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광장 및 17개의 다양한 테마로 조경공간을 구성해 입주민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적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현재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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