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리츠화재
사진제공=메리츠화재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메리츠화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익으로 2222억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난 2조618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5% 증가한 3065억원으로 나타났다.

합산비율은 위험손해율이 개선되면서 97.6%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손해율 감소,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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