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연말 못지않게 각종 행사와 모임이 많은 시기가 바로 1월이다.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 및 연말에 못다 한 지인들과의 친목 모임들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교통이 편리한 서울 각지의 번화가 및 역세권은 날마다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학생들부터 연인 및 직장인, 장년층까지 두루 모이기 좋은 강남역 일대는 더욱 활기를 띠게 마련이다. 인원수가 많아도 즐기기 좋은 다양한 맛집부터 패션, 뷰티, 서적 등 쇼핑 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키는 그야말로 만능 번화가인 덕분이다.
그 중에서도 연말연시 모임 시즌을 맞이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강남역 모임장소가 있다. 최근 음식 열풍에 따라 마니아층이 상당히 늘어난 미국 남부의 음식을 제공하는 강남역 파스타 맛집 ‘샤이바나’가 그곳이다. 특색 있는 메뉴가 많기로 알려진 이 곳에서는 남녀노소 입맛에 두루 알맞은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들을 즐길 수 있고 현지 분위기까지 물씬 느낄 수 있다.
고소함과 짭조름한 풍미가 특징인 강남역 미국가정식 맛집 샤이바나는 누구나 좋아할 대중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두툼하게 늘어나는 치즈와 페퍼로니 햄의 궁합이 뛰어난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치킨 한 마리의 양에 버금가는 ‘켄터키 치킨 샐러드’가 있으며, 이 밖에도 해산물과 고기를 모두 넣어 조화로운 라이스 메뉴 ‘씨푸드 잠발라야’, 치즈, 베이컨, 에그프라이를 올려 저절로 맥주를 부르는 감자튀김 ‘미시시피 프라이즈’를 찾는 이들도 많다.
특히 서울 강남역 맛집 ‘샤이바나’는 메인과 사이드를 각각 두 가지씩 총 네 개의 메뉴를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로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세트메뉴 외에도 저렴한 가격의 단품 메뉴 역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이 덕분에 대학생들에게 강남역 맛집 저렴, 강남역 혼밥 점심 맛집으로 인기가 많다. 여기에 미국 남부 분위기 재연한 내부 인테리어 역시 강남역 레스토랑으로SNS 및 리뷰를 통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인 TV 프로그램 ‘맛있는녀석들’에 방영되며 더욱 입소문을 더한 ‘샤이바나’를 강남역 맛집 베스트10으로도 꼽으며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도 상당하다.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찾기에도 쉽다. 자가용으로 방문할 경우 2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까지 제공 해 강남역 주차가능 맛집으로 불리는 부분 또한 돋보인다.
강남역 파스타 맛집 ‘샤이바나’ 관계자는 “강남역 브런치 맛집으로 손색없는 미국 남부 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신년 모임 및 약속 장소로 찾는 이들이 많다. 강남역 신분당선 358타워 2층에 위치해 있어 강남대로가 훤히 보이는 전경 역시 인기가 많아 강남역 데이트코스,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의 활용도도 높다. 주말 및 식사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예약 시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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