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라인업 확대

광동제약이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서울와이어 김경원 기자] 광동제약은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라인업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견옥고 본은 종합영양제로,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한다. 눈 건강·두뇌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DHA함유유지(어유), 관절건강을 고려한 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모질 관리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등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견옥고 장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혼합 유산균 19종을 배합했다.

두 제품은 스틱포 형태로 반려견 섭취가 용이하며 개별 포장돼 휴대도 간편하다.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견옥고는 60년 전통의 한방원료 선별 노하우를 활용,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광동제약의 미션을 반려동물에게까지 확장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출시된 제품”이라며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인간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라이프를 설계해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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