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타일러 라쉬와 함께하는 ESG Live 특강'에서 (오른쪽)타일러라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타일러 라쉬와 함께하는 ESG Live 특강'에서 (오른쪽)타일러라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제1회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임직원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한 임직원들과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가 함께 ‘국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번 ESG 라이브 특강을 시작으로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ESG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임직원들이 탄소중립의 주체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KB국민은행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