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국제유가 급등 여파 S-OilㆍSK이노베이션등 동반 상승세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 낙관론이 커지면서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10일 정유주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날보다 2.53%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이노베이션도 0.83%  올랐고 GS칼텍스의 기업 가치가 반영되는 GS도  0.79% 동반 상승했다.

   

   

앞서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58달러(5.2%) 상승한 52.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8거래일 연속 오르며 50달러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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