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 해소 기회 제공"

광동제약이 임직원 워라밸 향상을 위해 사내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임직원 워라밸 향상을 위해 사내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서울와이어 김경원 기자] 광동제약은 임직원 워라밸 향상을 위한 사내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LoL은 5명으로 이뤄진 2개 팀이 서로의 구조물을 파괴하기 위해 겨루는 온라인게임이다. 월간 이용자가 1억명을 넘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클래스 교육 강사진은 e스포츠 선수단 ‘광동 프릭스’의 서형권 코치, 강영훈 사무국장 등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클래스를 통해 LoL 게임의 최신 전략과 트렌드 등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 “게임을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실제 게임 플레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실습형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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