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쿠팡플레이는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오직 와우 멤버십 가입 고객만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토트넘과 함께하는 두 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라이브 중계 예정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준비된 스포츠 이벤트인만큼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쿠팡플레이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기존 삼성과 LG 스마트TV 외에 안드로이드TV에서도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도록 업데이트 됐다.
쿠팡플레이는 또한 지난 17일과 19일에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직관 티켓을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오직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에 한해 판매했다.
국내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빅 매치를 위해 수많은 와우 회원들이 티켓 판매 오픈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이에 1차전과 2차전 모두 빠르게 전 좌석 티켓이 매진됐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다음 달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 간의 1차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16일에는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트넘 대 세비야 FC의 2차 경기를 갖는다.
- 염색 샴푸 모다모다, 쿠팡서 위탁 판매 시작
- [CEO투데이] 쿠팡의 로켓성장 이끄는 강한승 대표의 '경청 리더십'
- 배달플랫폼, 정규직 라이더 뽑는다… 업계 반응은 '제각각'
- 쿠팡, 여름철 필수 육아용품 총망라 '온택트 베이비페어' 진행
- '톡'에 중독된 한국인… 1인당 하루 평균 72회 톡질
- 쿠팡,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적자는 줄었으나 2500억
- 尹, 29~30일 나토정상회의 참석… 김건희 여사 동행할 듯
- 메타·MS·퀄컴·소니 메타버스 합종연횡… 표준 협의체 구성
- 스포츠 중계가 살렸다…쿠팡플레이 국내 OTT 3위 기록
- 쿠팡 본사서 민노총 노조원 보안직원 충돌… 직원 2명 병원 이송
김익태 기자
177dlrxo@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