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을 방문, K-패션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을 방문, K-패션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 (현지시간) 마드리드 주 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K-패션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긴건희 여사는 이날 문화원 1층에서 열린 김아영 디자이너 초청전 ‘전통이 새로움을 입다’ 전시와 2층 도서관, 공예실, 한글학당 등 곳곳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여사는 “스페인은 벨라스케스의 고향이자 현대미술 창시자 중 하나인 피카소의 본국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면서 “스페인에서 현재 K-컬쳐, K-문화, K-요리가 활성화됐는데 한국문화원의 노력으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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